“영양 가득 설렁탕 한 그릇, 모락모락 이웃사랑 두 그릇~ 마음이 든든한 하루를 준비합니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지관)에서는 7월 26일(목)에 김포지역의 저소득 가정 40명을 대상으로 복날의 사랑나눔 영양식(설렁탕)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치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연금 서인천지사에서는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금을 마련하고, 임직원 10여명이 복날 영양식 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신선설농탕(본사)에서는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식당으로 직접 케이터링 서비스를 나와 영양 가득한 설렁탕 나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여름,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영양 만점 설렁탕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복된 날이 되길 기대해 본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복지과 (☎989-8271~3)로 문의하면 된다.